-
“탈모, 피부·체형변화 … 여성암환자 스트레스 일반여성의 13배”
“암환자는 화장하면 안 된다고 하던데요? 머리카락도 빠져 밖에 나가질 못해요. 우울해서 치료받을 의지가 점점 없어져요.” 여성 암환자는 남성 암환자와 다른 고민을 한다. 암 때문에
-
암 발병 전엔 엄마·아내만 있었죠 … 이젠 ‘예쁘고 행복한’ 내가 있어요
“가슴에 상처는 남았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유방암을 앓았던 노추월, 김지연, 오세옥(왼쪽부터)씨가 활짝 웃고 있다. 6개월 전 ‘건강한 당신’ 표지모델을 할 때만 해도 미
-
유방암환자의 희망 ‘핑크 리본’ 캠페인 10년
“가족들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에 유방암 치료를 안 받으려고 했어요.” 지난 6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최순분(가명·53·경기도 안양시)씨. 최씨의 암 진단은 그의 집안을 초상집으로
-
“생산 설비를 학생 교육에 활용” 대한상의 - 30개 기업 ‘교육기부’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경기도 일산의 홀트일산복지타운의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위험한 노후 시설도 무료로 고쳐줬다. 이 회사 위험관리연구팀 직
-
[여성 암환자 외모 관리] 핑크 파우더로 화사하게…샴푸는 저녁에 하는 게 좋아
[중앙포토] “엄마, 웬일이야. 왜 이렇게 예뻐졌어! 딴사람 같아.” 학교에서 돌아온 딸(9)이 오랜만에 곱게 화장한 엄마(김해경·가명·37) 얼굴을 보고 놀라 요리조리 고개를 갸
-
[커버스토리] 여성 암환자 외모관리
“항암치료로 머리카락도 다 빠졌는데, 무슨 화장이예요.” 망설이던 김해경씨도 막상 눈썹을 그리고 입술을 칠하니 입꼬리가 올라간다. “예쁘네요.” [최정동 기자] 2007년 3월 1
-
아모레퍼시픽, “소외 계층 여성의 미래를 지원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소외 계층 여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5일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소외 계층 여성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
-
여성 암환자 외모관리 어떻게
유방암 2기로 올 2월 방사선치료를 끝낸 이은미(46)씨도 외모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 [신인섭 기자]여성 암환자에게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다. 아름다움과의 ‘이별’이다. 투
-
[커버스토리] 화사한 이 표정 보면 암세포가 울고 갈 거야
자원봉사자로 ‘메이크업 유어라이프 캠페인’에 참가한 이은정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김진씨에게 화사한 분위기의 색조 화장을 지도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올 1월
-
11일 상암서 마라톤행사 핑크리본 달고 뛰세요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에 참석 해 완주한 서경배 대표이사. ‘1996년 23.8%에서 2006년 47.1%로.’ 10년 만에 증가한 조기 유방암(0~1기)
-
[뉴스in뉴스] 거뭇거뭇한 내 피부 컨실러로 밝혀 볼까
바비브라운 크리미 컨실러 키트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은 “적재적소에 맞게 잘만 활용한다면, 컨실러만큼 피부를 즉각적으로 탄력 있고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제품도 없다”고
-
IT 서포터즈, 핑크리본 캠페인 … 전공 살려 나누다
STX그룹“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서 거둔 만큼 글로벌 책임 다할 것” 다문화 도서관 후원 STX그룹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2월 24일 강덕수
-
자원봉사자 250명, 올해는 환우 1000명 모십니다
여성 암 환자는 투병의 고통보다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는 것을 더 두렵고 힘들어 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 UP YOUR LIFE
-
“암 환우들의 자신감 회복 도움 됐으면 … ”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이며 인격체다. 개인에 대한 존경이 축적된 부만으로 얻어질 수 없듯 기업도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인격을 쌓아야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
유방암 극복한 자원봉사자 유현덕씨 “예쁘면 기쁘죠, 웃으면 빨리 낫죠”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현덕(50·고양 백마 특약점 카운슬러)씨. 그녀는 행사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행사 초반 환자들이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
-
암과 싸우느라 그늘진 얼굴, 웃음꽃 활짝 피었습니다
암 환자는 이중고를 겪는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고통스럽지만 치료가 거듭될수록 변하는 외모도 견디기 힘들다. 머리카락이 빠져 듬성듬성해진 머리, 눈썹 없는 얼굴은 남에게 보이기
-
“여성암 환우들 힘내세요” 화장해주기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945년 창립 이래 국내 화장품 및 녹차 산업을 이끌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
[Life] “암과 싸우는 여성들이여 메이크업도 항암제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시면 피부가 칙칙하게 변합니다. 가능하면 환하고, 밝은 색조의 화장을 해 보세요.” 지난 12일 오전 강남차병원 회의실. 20여 명의 여성 암환자가 무
-
녹차밭 일구고 유방암 무료검진…에코 경영, 여성 지원사업 선도
서경배(45·사진)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산